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낙동강 삼랑진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8일 오후 7시 50분을 기해 이날 오전 낙동강 경남 밀양 삼랑진 지점의 홍수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삼랑진 지점의 홍수주의보는 수위가 5.0m(해발기준 4.03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삼랑진 지점의 수위는 오후 12시 30분께 4.81m까지 올라갔다가 이후 차차 내려갔다.관련기사'탄핵 자폭'에 낙동강 오리알 된 원화…달러당 1450원 위협'낙동강 이야기 캠프'로 오세요 #낙동강 #삼랑진 #홍수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