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주상절리대 [사진=장성환 기자] 아주경제 장성환 기자 =비오는 여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주상절리대와 중문해수욕장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에 위치한 주상절리대는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관광지다.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돼 있다. 중문·색달 해변는 중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각종 오락·휴양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다. 파도가 높아 서핑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관련기사"감귤 딸 사람 구해요"...제주도, 당근알바 사용률 비수도권 중 1위경기도-제주도, 남북교류 협력 '머리 맞대'…워크숍 공동 개최 #365 #제주도 #중문해수욕장 #주상절리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