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영석 PD가 이끄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이서진을 비롯해 에릭 윤균상이 합류하자 팬들의 호응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감독판' 말미에 어촌편 출연진으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합류하는 것으로 그려지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최고!!!!!!!!!!!!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고맙습니다(op*******)" "통한다. 셋조합 자체가 기대된다. 삼시세끼 누워서 보다가 이서진 나오길래 미소짓고 에릭 등장에 놀라고 윤균상 보는순간 벌떡 일어났다. 10월까지 어찌 기다린담(bu*******)" "와우! 미남 트리오네요~ 벌써 설레! 윤균상과 에릭 그리고 이서진! 판타스틱(7a********)" "윤균상 대박 굿선택 기대됨ᆞ시청률올라가겠당(pe*******)" "이번 캐스팅 다 좋은듯~~~ 윤균상 이서진 에릭... 기대^^(16******)"등 댓글을 달았다.
특히 이서진은 10년전 드라마 '불새'를 통해 친분이 있던 에릭이 가게 안으로 들어오자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안면이 없는 윤균상에게는 "(나는) 쉬지 않고 일하는 걸 좋아한다" "(넌) X 밟을 거야"라며 군기를 잡으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내달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