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지난 16일 새벽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모 PC방.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로 빈 자리를 찾기 어렵다. 사람들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3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한편, 지난 5~11일 기준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보면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 30%로 1위, 리그오브레전드가 24%로 2위, 피파온라인3가 7%로 3위를 달렸다.관련기사넥슨, 라이브 게임 5종 PC방 점유율 상위권 안착'30㎝ 흉기가 슥'...PC방에 칼 들고 찾아간 60대 남성 검거 #아주동영상 #연휴 #PC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