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9. 10. ~ 18.)을 맞아 경기북부 주요 관광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계 유일의 역사관광지로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자 추석을 맞은 실향민이 많이 방문하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파주시장 및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있는 조윤선 장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조윤선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관광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내수 진작의 동력으로서 지역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융․복합 관광상품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내수 진작과 고용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윤선 장관은 앞으로도 조선업 지역 등 지역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방문과 함께 국내관광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