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다국적군 평화활동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는 함상에서 투호던지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를 즐겼다.관련기사청해부대 해외파병 앞두고 민·관·군 해적대응 합동 해상훈련 청해부대 집단감염, 6곳에 ‘경고’ 조치···국방부 “개인 징계 없다” #장병 #청해부대 #추석 #해외 #파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