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남수단 보르 지역의 한빛부대는 인접 파병국(에티오피아, 인도 등) 장병들과 현지 주민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 문화공연을 선보였다.관련기사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남수단 교육부장관 및 재건지원단(한빛부대) 관계자 방문LG전자, 남수단 '한빛부대'에 가전제품 37대 기증 #한빛부대 #장병 #추석 #해외 #파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