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준형 기자 = 해외 파병부대 장병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다. 레바논 티르 지역에서 정찰 및 감시활동 중인 동명부대는 합동차례와 민속놀이를 비롯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태권도 교실 등을 운영했다.관련기사靑 "NSC, '동명부대' 통한 베이루트 폭발 지원방안 논의"LG전자, 파병 10주년 레바논 ‘동명부대’ 찾아 미니빔 등 위문품 전달 #동명부대 #장병 #추석 #해외 #파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