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5일 오후 7시47분경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 리히터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진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 지진의 여진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8시까지 발생한 여진은 총 323회에 달한다. 기상청은 여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지만 경주 주민들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경주 지진 #여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