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2010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제아 측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제아와 최필강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자세한 이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제아는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