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16·17일 오후 2~9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부산버스킹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엔 42개 팀이 출연한다. 밴드 코로나, 안코드·탁보늬, 업탬포, UPSCALE 등 인디밴드와 '보이스오브코리아', '이멀겐자' 등의 경연대회에서 탑10에 든 실력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와 함께 버스커들의 밴드, 어쿠스틱 음악공연뿐아니라 마술, 마임, 저글링, 댄스 등 다양한 무대공연도 선보인다. 관련기사해운대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外해운대구, 제3기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外 9개 부스에선 물총게임, 빨리 먹기 대회, 옛날 교복입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부산버스킹페스티벌 #해운대 #해운대해수욕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