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김정훈·안내상·김현성·신이·송영재 릴레이 추석 인사

2016-09-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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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훈, 김지완, 안내상, 송영재, 하은설, 김현성, 신이, 강승완, 박하성[사진=마스이엔티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추석을 맞아 배우들의 인사가 배달됐다.

마스이엔티는 14일 소속 배우 겸 가수 9인의 추석 맞이 인사를 공개했다.
'원조 한류 프린스' 김정훈은 "나도 이번 추석 연휴에는 쉴 수 있게 됐다. 여러분도 가족, 친척, 연인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석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MBC '내 딸 금사월', SBS '딴따라', OCN '38사기동대' 등에 연속으로 출연하며 맹활약한 안내상은 "지난 여름은 정말 더웠는데 이제 그 더위는 물러가고 넉넉한 추석이 다가왔다. 그간 힘들고 지친 일이 있었다면 이번 추석 때는 모든 것을 놓고 웃음과 희망이 가득 찬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안내상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도 출연하고 있다.

최근 '더 레드'라는 타이틀로 연작 시리즈를 예고하며 본격 가수 컴백을 알린 가수 김현성은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연휴가 다가왔다. 이번 긴 연휴 동안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올해 초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우현은 해외에 머물고 있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됐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 새로 마스이엔티의 식구가 된 배우 신이를 비롯해 송영재, 강승완, 김지완, 박하성, 하은설 등도 셀카 영상을 통해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이번 명절은 전보다 더욱 풍성한 한가위 됐으면 좋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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