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인도 내 판매점유율도 16.7%다. 이는 전달 16.0%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콤팩트급 그랜드 i10와 SUV 크레타의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데다 새로 출시한 미드사이즈급 엑센트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8월 4만3000대 판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인도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 늘어난 4만3000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올 1~8월 누적 판매는 32만8000대로 전년보다 8.9% 늘었다.
현대차의 인도 내 판매점유율도 16.7%다. 이는 전달 16.0%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콤팩트급 그랜드 i10와 SUV 크레타의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데다 새로 출시한 미드사이즈급 엑센트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인도 내 판매점유율도 16.7%다. 이는 전달 16.0%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콤팩트급 그랜드 i10와 SUV 크레타의 판매 호조가 계속되는 데다 새로 출시한 미드사이즈급 엑센트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