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육대'에 양궁의 神이 떴다! 90점 벽 깬 실력자 누구?

2016-09-14 12:12
  • 글자크기 설정

'아육대'에 출전한 쯔위, 여자친구, 육성재(왼쪽부터)[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2016 아육대'에서 양궁 신기록이 나온다.

MBC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 금메달 사냥을 향한 아이돌 스타들의 양궁 경기가 펼쳐졌다고 14일 밝혔다.
'아육대' 대표 종목인 양궁 경기는 매년 아이돌이 가장 출전하고 싶어 하는 인기 종목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인기에 힘입어 남자 단체전 경기가 3년만에 부활했다. 섬세한 집중력이 돋보이는 여자 경기와 달리 남다른 힘과 스피드로 무장한 남자 단체전에는 최강 대세 아이돌 비투비, 방탄소년단, 갓세븐, 몬스타엑스가 출전한다.

지난 대회 육몽, 서은마 퍼포먼스를 공개했던 비투비의 육성재, 서은광은 이번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마련해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국내 대표 걸 그룹들이 총출동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경기에서는 올해도 어김 없이 과녁 정중앙 카메라 렌즈를 적중시키는 명장면이 탄생한다. 지난 경기에서 EXID가 세웠던 90점 신기록이 깨졌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아육대'는 15일 오후 5시 15분부터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