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종목]삼성전기, 삼성전자발 리스크로 목표가 하향

2016-09-15 08: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15일 삼성증권은 삼성전기가 갤럭시노트7의 리콜에 따른 '삼성전자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낮췄다.

이종욱 연구원은 "고객사(삼성전자)의 신제품 문제로 삼성전기의 매출 유지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공급망 다각화 전략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듀얼 카메라 등 성장 방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