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송민호X바비,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들으면 좋은 노래는?

2016-09-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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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X바비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는 고속도로에서 어떤 노래를 들을까. 두 사람은 추석 귀성-귀경길 고속도로에서 들으면 좋은 노래를 직접 추천했다.

송민호와 바비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 자리에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들으면 좋은 노래를 직접 추천했다.
먼저 송민호는 “메이데이의 ‘마이 라이프’라는 곡을 추천한다. 제가 차 안에서 가장 자주 듣는 곡이다”라고 꼽았다.

이어 바비는 “톰 리치의 ‘선샤인’이란 노래가 있다. 들으면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들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9일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는 유닛 ‘MOBB’으로 출격하며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표했다. MOBB은 ‘빨리 전화해’와 ‘붐벼’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빨리 전화해’는 친구들에게 집에 있지 말고 ‘빨리 나오라’는 의미를 담은 빠르고 신나는 힙합곡으로 송민호와 바비, KUSH가 작사했으며 CHOICE37, KUSH, TEDDY, 서원진 송민호, 바비가 작곡했다.

‘붐벼’는 힙합 장르가 담은 특유의 스웨그를 잘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강한 트랩비트와 쉬우면서도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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