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은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비은행 계열사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여금고 공동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고객은 이용 실적에 따라 부산·경남은행 120개 영업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1만2000여개 대여금고를 은행 고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속한 안내를 위해 대여금고 실시간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 고객들에게는 양은행 대여금고 상호교차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여금고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거래 중인 금융회사에 신청한 후 원하는 영업점을 지정해서 방문하면 된다.관련기사BNK금융, ING은행과 '맞손'…ESG 금융 확대 협력올해 금감원 정기검사 첫 타자는 BNK금융…신한금융도 대기중 #경남은행 #대여금고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