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김종필(JP) 전 총리를 예방한다.
추 대표는 이날 오후 중구 신당동에 있는 김 전 총리 자택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추 대표의 이번 예방은 '국민 통합' 차원에서 계획됐다.
당초 김 전 총리 예방은 12일로 예정됐으나 청와대 회동으로 하루 늦춰졌다.
이에 앞서 추 대표는 용산역에서 추석 귀성인사를 하고 성남의 남한산성시장을 찾아 추석 민심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