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카카오가 전국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 이후 카카오톡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데 대해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폭증했기 때문이라고 13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전일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2분까지 카카오톡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며 "이는 지진의 영향으로 순간적으로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부근의 5.1 지진 발생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장애를 겪었고 이후 카카오는 장애 원인 파악에 나섰다. 관련기사'카카오톡 선물'도 소득공제가 가능하다고?주진우 "'카카오톡 검열' 발언 전용기, 명예훼손 혐의 고발" #서버오류 #카카오 #트래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