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경북 경주서 발생한 규모 5.1 지진과 관련해 "월성과 한울원전에 지진 때문에 정지한 발전소는 없다"면서 "원전은 정상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이 발생하자 직원들을 긴급히 발전소로 복귀하도록 해, 피해나 이상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경주 #원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