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부근서 일어난 지진이 경남 울산과 부산, 대구, 전남 등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경주시에서는 규모 5.1의 지진이 감지 됐으며, 이 여파로 대구의 건물이 5초간 흔들렸다. 또 부산의 80층 고층 건물도 휘청거렸으며, 전남 화순·여수·광양·완도에서도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경주 #부산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