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추석맞이 ‘즐거운 한가위’ 봉사활동 실시

2016-09-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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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성남보육원에서 ‘추석산타가 간다’ 장기자랑에 참석한 어린이가 태권도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즐거운 한가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남보육원,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등 전국 12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시설을 찾아 ‘추석산타가 간다’ 장기자랑 행사를 지원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복지관을 방문해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이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송편빚기, 선물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사내기부운동 ‘사랑합니다’, 임원들의 1% 급여기부 ’미래에셋 1% 희망나눔’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60여개의 임직원봉사단을 운영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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