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갈원영 의장은 민자 자금 재조달이나 재구조화 과정에서 협약변경 등의 조치를 통해 통행료 인하와 제3연륙교가 연계 건설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 했다.
특히, 영종-청라 제3연육교 건설 사업은 인천지역 최대 현안사항으로서, 청라국제도시·영종하늘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조기 착공 해야 된다고 주장 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2/20160912143704286934.jpg)
인천시의회 의장 국토교통부 방문[1]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시와 다양한 방법으로 협의를 해나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