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365 광적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실시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위원장 김흥원)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주 성우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과 주민에게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들은 스마트폰 기본사용법, 어플리케이션 설치법, MMS 및 카카오톡으로 사진 보내기와 같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다.

협의회에서 시행하는‘감동365 광적면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은 마을이나 기관 및 단체에서 면사무소로 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일시 협의 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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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면은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장회의 및 각종 단체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흥원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회장은“최근 농촌지역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노인인구가 많이 늘어났다. 하지만 문자보내기, 사진촬영 등 기본적인 기능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활용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