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운대구]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반송2동에 소재한 원오사 주지 정관스님이 추석을 앞두고 20kg 들이 쌀 33포를 최근 반송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동 주민센터는 이를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관스님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명절 때마다 쌀을 기탁하고 있다.관련기사해운대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장례비 지원 外해운대구, 제3기 반려동물학교 수강생 모집 外 #반송2동 #원오사 #해운대구 #정관스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