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1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열린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석, 후원금 및 물품 전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추석을 앞둔 12일 복권위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한사랑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의 생활재활서비스, 사회재활서비스 및 특수교육 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1998년 개원했다.
복권위 행보공감봉사단은 지난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차관은 "앞으로도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저소득·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