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재부 차관, 추석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2016-09-12 10:11
  • 글자크기 설정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이 12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중증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열린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석, 후원금 및 물품 전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기획재정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복권위원장 겸임)은 추석을 앞둔 12일 복권위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인 한사랑마을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의 생활재활서비스, 사회재활서비스 및 특수교육 등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1998년 개원했다.
송 차관은 지난 3월에 이어 6개월 만에 한사랑마을을 다시 방문, 장애인 생활관을 청소하고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복권위 행보공감봉사단은 지난 2008년 발족 이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 차관은 "앞으로도 행복공감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저소득·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