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여성단체협의회와 인천시 간부 부인회, 여성가족국에서는 지역나눔과 자체소비 촉진을 위해 강화쌀 10kg짜리 275포대(약 580만원 상당)를 강화에서 직접 구입했다고 전했다.

교육소식지 게시 (여성의 광장)[1]
특히, 시 간부부인회는 구입한 쌀 일부를 9일 동구 독거노인 10세대와 부자가정 10세대에 전달해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시에도 쌀기부(10kg 45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국에서는 지역 쌀 소비가 이번 일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말 자원봉사 활동 등 각종 행사시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비를 도울 계획이다.
특히 인천시 여성사회교육기관인 여성복지관, 여성의 광장, 서부여성회관 등의 홈페이지와 교육안내 소식지 안내를 통해 시민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