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삼광글라스]
1967년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근 인천 지역민들을 비롯해 기간 중 2만5000여명, 하루 평균 약 2200여명의 소비자가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는 대표 브랜드인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비롯해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쿡웨어 등 200여종의 인기상품을 최소 5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글라스락 홈세트는 매일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글라스락 클래식, 플러스형, 핸디형, 소용량 등 냉장고 필수 아이템을 비롯해 스윙병, 캐니스터 등 일반 유리 제품, 화강암 프라이팬으로 유명한 '시트램', 독일 정통 브랜드 ‘베카’, 차별화된 디자인의 ‘셰프토프’ 역시 성황리에 판매됐다.
특히 환경호르몬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 3개를 가져오면 글라스락으로 교환해주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캠페인은 약 1만여 개에 달하는 플라스틱 용기가 수거되고, 글라스락 4000여개가 교환 지급되는 등 방문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글라스락으로 호두를 깨는 ‘템퍼맥스 체험존’ 역시 주부들뿐 아니라 함께 온 어린이들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재희 삼광글라스 팀장은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인천 지역민들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대형 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