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올해가 제 7회째로 포도, 고구마, 고춧가루 등 농산물과 꽃게, 바지락, 건어물 등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판로를 모색하고 지역특산물을 홍보해 영흥면을 널리 알리는 취지로 열린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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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12/20160912085410484977.jpg)
제7회 영흥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1]
이날 농산물과 수산물 판매금액은 970만원으로 예년보다 80% 증가하였다.
김남철 면장은 “직거래장터는 농어가가 소비자와 직접 연결해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으며, 유통구조의 틈새시장으로 꾸준하게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