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 추석 민생 챙기기 전념

2016-09-12 00:20
  • 글자크기 설정

포항수협위판장 격려방문, 4박 5일간 민생행보 돌입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김정재 국회의원.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이 지난 10일 새벽 4시 30분 포항수협위판장 격려방문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추석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위판장 격려방문에 이어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후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민심을 청취했다.
11일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북부시장, 장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추석 민생행보를 이어갔으며, 12일과 13일은 장애인복지관, 선린애육원, 청하정애원, 창포복지관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 각계각층과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포항시 환경미화원을 격려방문하고 창포시장, 한라종합시장, 양학시장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포항시민의 추석민심에 귀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의 추석 민생행보는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 포항역에서의 귀성객 환영인사를 정점으로 4박 5일간의 빠듯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정재 의원은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시민들과 나누고자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상인들의 한숨소리에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반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민생행보의 각오를 다졌다.

김 의원은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시민의 미소에서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일해 달라는 시민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