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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김정재 국회의원. [사진=김정재 국회의원 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북)이 지난 10일 새벽 4시 30분 포항수협위판장 격려방문을 시작으로 4박 5일간의 추석 민생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위판장 격려방문에 이어 축산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후 죽도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민심을 청취했다.
이어 포항시 환경미화원을 격려방문하고 창포시장, 한라종합시장, 양학시장 등을 연이어 방문하며 포항시민의 추석민심에 귀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의 추석 민생행보는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4일 포항역에서의 귀성객 환영인사를 정점으로 4박 5일간의 빠듯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정재 의원은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더 많은 시민들과 나누고자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상인들의 한숨소리에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반드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민생행보의 각오를 다졌다.
김 의원은 “그래도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는 시민의 미소에서 한가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열심히 일해 달라는 시민의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