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7 사용 중지 권고 후 매장 안 갤럭시노트7이 켜지지 않고 있다.[사진: 이광효 기자]
매장 안 갤럭시노트7은 켜도 켜지지 않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폭발 논란에도 갤럭시노트7 진열대에는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이 날 갤럭시노트7 진열대에는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았다.
어쩌다가 온 사람들도 갤럭시노트7이 켜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데로 갔다. 이 매장에 있는 서비스센터의 한 관계자는 기자에게 “오늘은 갤럭시노트7에 대해서만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