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데뷔, 산학협력으로 이룬다…투믹스, 한국예술원과 협약 체결

2016-09-11 09:42
  • 글자크기 설정

8일 한국예술원 본관서 체결식…신인 웹툰작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열린 투믹스-한국예술원 협약식에서 김범조 한국예술원 부학장(왼쪽)과 김성인 투믹스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투믹스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웹툰 플랫폼 투믹스(대표 김성인)가 한국예술원 웹툰과와 함께 신인 웹툰작가 양성에 나섰다.

투믹스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한국예술원 본관에서 한국예술원 웹툰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콘텐츠스쿨과의 협약에 이은 두 번째 산학협력이다. 
투믹스는 한국예술원 웹툰과 재학생·졸업생들의 현장실습 지원, 인턴 협력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국예술원 웹툰과는 '수사9단' '후유증' 의 김선권 등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작가들이 교수진으로 있는 곳으로, 포털·유료 플랫폼에서 활약 중인 많은 웹툰 작가들을 배출했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투믹스는 현재 600여 개 이상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으며, 200여 개의 출판만화도 서비스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