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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9/09/20160909143433335862.jpg)
[연천군제공]
이번 직거래 장터는 연천군과 노원구간의 도농 교류를 통한 유통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 및 관내 우수 농산물 홍보 및 건강한 농‧식품 유통을 위해 진행됐다.
관내 8개 농가, 텐트 4동의 규모로 판매품목은 사과, 포도, 꿀, 인삼, 나물, 잼, 차, 잡곡, 쌀, 한과, 조청, 유정란, 빵, 요거트 등 특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직거래 장터로 나온 노원구 한 주민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자주 이런 직거래 장터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