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9회에서는 지운(정일우)에게 자신을 받아달라고 하는 혜지(손나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운과 하원(박소담)의 만취키스 그 후, 하원의 사고로 여행이 끝나버린다. 하원은 다친 자신을 신경 쓰지 않는 지운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하원을 지운이 가장 로맨틱하게 도와주는 순간이 온다.
또 혜지는 다시 한 번 현민(안재현) 때문에 상처받고, 더 이상 울고 싶지 않다며 지운에게 자신을 받아달라고 한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