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영동대로 달군다…9월 3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 개최 "K팝 스타 총출동"

2016-09-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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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뮤직뱅크' MC 강민혁-솔빈 [사진=KBS '뮤직뱅크']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뮤직뱅크’가 K-POP의 진면목을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9일 KBS ‘뮤직뱅크’ 측은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 영동대로에서 ‘뮤직뱅크 –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이 두 시간 동안 펼쳐진다”며 “오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한 달여간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시작을 대한민국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뱅크’가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에는 대표적인 K-POP 가수들도 총 출동한다. 원조 K-POP 스타 원더걸스부터 샤이니, 2PM, CNBLUE, SISTAR, 인피니트, 걸스데이,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라붐, 러블리즈, 소나무, 여자친구, 우주소녀, I.O.I, 구구단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해 K-POP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생방송 ‘뮤직뱅크-코리아세일페스타 특집’은 9월 30일(금) 오후 6시부터 KBS 2TV와 KBS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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