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중견작가 초대전 개최

2016-09-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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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이종경 작가(맨 왼쪽)가 ‘빨강 피부 안의 따뜻한 빨강’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층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중견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중견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는 ‘빨강 피부 안의 따뜻한 빨강’, ‘깊고 푸른 피부 위의 푸른 십자가’, ‘파랑 피부 위의 파란 광장’등을 비롯해 이종경 작가의 대표 작품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역량있는 중견작가의 작품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초대된 이종경 작가는 큰 붓이 지나가고 남은 캔버스에 물감의 번짐과 스며듦 그리고 물감의 물성만을 통해 순수, 생동, 희락, 자유를 표현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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