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무원 힐링캠프 장면[사진제공=충남교육청]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공유와 소통을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지방공무원 힐링캠프’를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간 공주에 위치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힐링캠프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교육청 정황 총무과장은 “계속된 업무에 지친 지방공무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캠프의 목적이었다”며 “힐링 캠프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