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는 7일 한가위를 맞아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설승환)가 관내 거주 소외 장애인을 위해 쌀(20kg) 55포를 하남시 장애인연합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평소 공감대를 갖고 매년 성품을 기부해오고 있고 있다.
한편 하남시 장애인연합회는 한국도로공사 동서울지사에게 계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