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진정무)가 추석전후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지난 7일 자율방범 연합대와 어머니 자율방범대 등이 합동순찰 활동을 벌였다. 이날 순찰은 원룸·다세대 주택이 밀집하고 있는 분당동 지역 특색에 맞게 빈집털이 및 여성상대 범죄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특히 진 서장은 합동순찰 중 여성안심귀갓길 순찰 상태, 가로등 밝기, CCTV 및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야간 취약시간에 1인이 영업하는 편의점의 신고시스템도 점검했다.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경찰력을 동원, 선제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관련기사분당서 상습정체교차로 신호개선 태재고개 혼잡 해소분당서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 성범죄 60% 감소 #분당경찰서 #진정무 #추석명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