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 전개

2016-09-09 09: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8일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녹색어머니회와와 모범운전자회 등 60여명은 동안구 비산초등학교 후문에서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개학을 맞아 스쿨존·신호위반 및 과속 예방과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를 준수해줄 것을 중점 홍보했다.

한편 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쿨존 내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스쿨존 내 주정차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