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8일 서울 종로구 소재 통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곽 사장과 예보 임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이용해 시장 물품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인근 무료급식 봉사활동 단체인 '나눔의 둥지'에 전달했다. 곽범국 사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시장 상인과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예금보험공사, 농협경제지주와 지역사회 상생 위해 맞손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 #전통시장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