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새로운 스마트폰 시리즈 ‘노바(nova)’[사진=화웨이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중국 화웨이가 지난 1일 세계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공개한 새로운 스마트폰 시리즈 ‘노바(nova)’와 ‘노바 플러스(nova plus)’를 놓고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노바 시리즈는 ‘예측을 불허하는(Defy Expectations)’ 혁신을 모토로 탁월한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성능이 무기다.
영국 IT 리뷰 매체 T3도 화웨이 노바 플러스 스마트폰을 ‘IFA 2016 하이라이트(Highlights)’로 선정,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셀프 카메라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UI 및 다채로운 필터를 제공한다"고 호평했다.
미국 전문 IT 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은 화웨이 노바 및 노바 플러스, 미디어패드 M3를 'IFA 2016 최고 순위(Top Pick)'에 선정했고, 미디어패드 M3에 대해서도 "오디오 청취 경험을 즐겁게하는 기기"라고 말했다.
영국 IT 전문지 PC 어드바이저(Advisor) 역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제시한 노바·노바 플러스와 함께 미디어패드 M3를 'IFA 2016 최고 순위'로 선정,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기술 및 탁월한 사운드 품질을 강조했다.
더불어 미국 유명 IT 매체 톰스 가이드(Tom’s Guide)는 미디어패드 M3를 ‘IFA 2016 최고의 제품(Best of IFA 2016)'으로 선정하며 탁월한 태블릿 스피커 품질을 극찬했다.
화웨이는 노바 시리즈와 미디어패드 M3는 안드로이드 센트럴, PC 어드바이저, 포켓-린트와 T3 등을 포함해 이번 IFA 2016에서 20여 개 외신 매체로부터 관련 어워드 및 ‘최고의 제품상’ 타이틀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