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극장가 흥행작 '터널'과 '덕혜옹주'의 사전예약 할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터널'은 8일까지, '덕혜옹주'는 9~12일 사전예약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가에 구매한 영화는 서비스 시작 후 시청할 수 있다.
13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영화 '덕혜옹주'는 대한 제국 마지막 황녀 이덕혜의 비극적인 삶을 그린 영화로 손예진, 박해일 등이 주연을 맡았고 개봉 5주차에 관람객 55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