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최무성이 허당 '마초남'으로 변신한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무성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최무성은 이 작품에서 역도부 감독 윤덕만 역을 맡게 됐다. 덕만은 전형적인 허당 '마초남'으로 "나만 믿으라"며 늘 큰소리를 치는 인물이다.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택(박보검 분) 아빠로 얼굴과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최무성이 '역도 요정 김복주'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