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멸종 위기 동물 담은 ‘JNL 미러 시리즈’ 출시

2016-09-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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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써모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써모스코리아는 멸종 위기 동물이 그려진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 ‘JNL 미러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새 제품은 써모스 서울 영등포CGV와, 왕십리CGV 팝업스토어 및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써모스 세이브 더 얼쓰(Save The Earth) 에디션인 ‘JNL 미러 시리즈’는 자연친화적인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극심한 기후변화와 지나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을 지키자는 취지로 대표적인 멸종 위기 동물인 펭귄과 사슴을 새겨 넣었다.

은은한 광택이 나는 미러 폴리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감각적인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사랑스러운 동물들을 표현했다.

써모스는 120여 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11년엔 써모스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 디자인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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