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희 부모력연구소장(자녀 인성교육 전문가)가 ‘우리 아이 마음을 여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자존감이 높은 명품자녀를 키우고자 하신다면, 이제는 물을 주고 기다리는 정원사 부모가 돼 주세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이현복, 이하 세종교육연구원)이 ‘2016 행복한 학부모 되기-우리 아이 마음을 여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훌륭한 자녀를 키우는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자존감이 높은 명품 자녀로 키우는 방법으로 단점을 찾아 지적하는 이른바 ‘정비공 부모'가 되기보다는 물을 주고 기다리는 ‘정원사 부모’가 돼 줄 것을 제안했다.
세종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나는 우리 세종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