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창조산업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창업을 위한 직업훈련 2기과정과 FTA활용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교육장(9층)에서 실시되는 3D디자인 모델러 양성과정은 3D프린팅 전문가와 3D모델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5일부터 12월 1일(총 240시간)까지 진행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박병선 원장은 “창조산업새일센터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3D프린팅과 FTA활용 전문가 저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력단절여성이 미래시장변화에 적응하고 전통산업과 신기술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제 발판이 더욱 튼실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