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창업, 특허, 홍보, 해외진출 등 예술 콘텐츠로 미래를 준비하려는 청년들을 위한 아카데미가 문을 연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8주간 매주 수요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술 분야별 전문가 특강 '예술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예컨대 프로젝트는 최대 2000만 원의 창업지원금, 예술관련 전문가 매칭, 경영·회계·마케팅 컨설팅, 네트워크기관 후속연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카데미는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에 80% 이상 참여한 이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유영주 청년예술가 일자리지원센터장(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은 "예술분야 창업의 특성을 고려한 창업교육을 통해 많은 청년예술가들이 꿈을 이루고 예술을 통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한 성공사례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S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청년포털(goo.gl/forms/hWnLniws8rQoFRxD2)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746-9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