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측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서로 알아가는 단계" 열애 인정

2016-09-07 13:30
  • 글자크기 설정

세븐-이다해 동갑내기 커플 탄생[사진=일레븐나인]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세븐 측이 배우 이다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일 오후 세븐과 이다해 측은 각각 공식 입장을 내고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먼저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