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은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7일 과천과학관 미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가우주개발 사업성과의 대국민 확산을 통한 우주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주분야 전시⋅행사의 공동개최 △과학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우주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자문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여 나갈 예정이다. 협력의 첫 번째 결과로 과천과학관에서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국가우주산업 성과전시 특별전'이 개최된다. 관련기사최양희 장관 "새로운 정부 조직, 미래부 같은 혁신 담당 부처 반드시 필요""2018년까지 창의적 제작자 100만 육성"...정부, '메이커' 프로그램 본격 가동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국가 우주기술 발전상과 우주산업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우주로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과천과학관 #미래부 #우주기술진흥협회 #업무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